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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버햄튼전 후반에는 아무것도 못했다

안녕하세요~~! 모스입니다. 오늘은 오늘 새벽이 있었던 토트넘과 울버햄턴전 포스팅을 간다하게 할께요~! 

유일한 찬스 전반전 모습


영국 언론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26)에게 다소 낮은 평점 5점을 부여했습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0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울버햄튼과 홈 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5연승을 마감, 15승 5패(승점 45점)를 마크하며 리그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리버풀은 아스날을 5-1로 대파하고 17승(3무) 고지를 밟으며 승점 54점을 마크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세번이나 고개숙여야만 했던 토트넘

손흥민(26)은 1도움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2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5골 2도움)에 성공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27분 윌리 볼리에게 동점 헤더골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무너지며 라울 히메네스에게 역전골을 내준 뒤 후반 42분 또 역습으로 골을 내준 채 1-3으로 패했습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후반전에 전혀 활로를 찾지 못했다(Couldn't find a way through in the second half at all)"는 평과 함께 평점 5점을 부여했습니다.

이 매체는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 산체스, 알더베이럴트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한 가운데, 델레 알리와 에릭센,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 요리스 골키퍼에게는 평점 5점을 줬습니다. 트리피어가 최저 평점인 4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