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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스즈키컵 결승으로 1억 베트남 인구 미치게 만들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뉴스 모스입니다. 

오늘은 박항서 감독 스즈키컵 결승으로 1억 베트남 인구 미치게 만들다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겠는데요 제목그데요 박항서 감독은 1억 베트남 인구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우승 후 가장 먼저 헹가래를 받은 박항서 감독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관중들이 들고 흔들었다


1억 베트남인 중 권력 서열 2위인 총리까지 직접 시상식장에서 박항서 감독과 함께 우승컵을 들고 포옹했습니다.

베트남은 15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꺾었다. 종합스코어 3-2로 이기며 2008년 이후 10년만에 우승했습니다.

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한 베트남은 응우옌 꽝하이가 크로스를 올렸고, 응우옌 아인득이 왼발 슈팅을 터뜨려 상대 골망을 뒤흔들었고 이를 지켜 승리했습니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던 베트남은 이날 0-0 혹은 1-1로 비겨도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4만명 이상이 가득찬 안방에서 승리를 따내며 더욱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날 경기 후 선수들을 안아주며 기쁨을 누린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이 갑자기 모여 헹가래를 하자 당황스러운 듯 하다가도 이내 웃으며 헹가래를 누렸습니다.

관중석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응원하고 감사함을 표하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졌다. 관중들은 시야가 가림에도 이 대형 현수막을 들고 같이 흔들며 박항서 감독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시상식에는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도 직접 등장해 박항서 감독과 함께 우승컵을 들었다.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은 우승컵을 든 후 박항서 감독에게 엄지를 들며 추켜세웠고 꼭 포옹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푹 총리는 1억 베트남의 권력서열 2위입니다.

경기 후 베트남 전역은 10년만에 우승에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도로가 마비되고 온국민이 뛰쳐나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1억 베트남 인구 모두 기쁨에 미친 것이였습다.

다시 한번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축하하고 이것으로 박항서 감독 스즈키컵 결승으로 1억 베트남 인구 미치게 만들다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