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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유 전 출전 놓고 왜 외신이 난리일까

안녕하세요~! 모두의 뉴스 모스입니다. 자~ 오늘은 제목처럼 우리나라 언론도 이렇게 까지는 아닌데 이강인 맨유 출전 을 놓고 왜 외신이 이렇게 난리지 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강인 맨유 전 출전 놓고 왜 외신이 난리일까

스페인 체육 매체 ‘디아리오 스피케르’는 “이강인은 발렌시아 침체 극복에 도움이 될만하다”라면서 “코파 델레이(국왕컵)를 통해 1군 데뷔전도 치렀다. 맨유전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몇 분 정도를 부여하는 것도 좋을법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B팀 소속으로 스페인 3부리그 25경기에 나와 3득점을 했습니다. 평균 54.3분을 소화할 정도로 성인 프로축구에도 어느 정도 적응을 한 상태입니다.

19세 이하 챔피언스리그에 해당하는 UEFA 유스리그에서는 3경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미 발렌시아 청소년팀에만 머물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강인 맨유 전 출전 놓고 왜 외신이 난리일까

스페인 라리가는 상위 4개 팀에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직행 자격을 줍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15라운드 현재 3승 9무 3패 득실차 0 승점 18로 15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스포츠방송 ESPN이 12일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계산하여 공개한 스페인 라리가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획득 확률을 보면 발렌시아는 12%로 측정됐습니다.

물론 아직 2018-19 스페인 라리가는 23경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가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세비야의 이번 시즌 TOP4 구도에 균열을 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지 않는 한 당분간 언제 챔피언스리그 참가 기회가 올지는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이강인 맨유 전 출전 놓고 왜 외신이 난리일까

이강인이 맨유전 발렌시아 출전 14인에 포함됐다면 현지시간 기준 만17세 9개월 24일이라는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으나 현실이 되진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H조 톱2 진입에 실패한 발렌시아는 조 3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로 이동한다. 유로파리그는 UEFA 2등급 클럽대항전입니다.

발렌시아는 2019년 2월 14·21일 유로파리그 32강 1·2차전을 치릅니다. 이강인은 ‘한국인 최연소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에 도전합니다.

이제 무엇을 하나 이강인은 최초의 신화를 계속 써가는데요 어서 빨리 최연소 데뷔골을 기록했으면 하는 바라며 오늘 이강인 맨유 전 출전 놓고 왜 외신이 난리일까 라는 주제로 한 포스팅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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